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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질문이 답이다

by 안상현

도전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우리는 여러 선택 앞에 자주 선다.

무엇을 선택할지 판단하기 위해

조건을 꼼꼼히 따지고, 이익과 손실을 계산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된다.

정말 중요한 건 ‘계산’이 아니라

‘마음의 편안함’이라는 걸.


어떤 선택이 나를 더 확장시키는가,

어떤 선택이 나를 더 평화롭게 만드는가.


결국 옳은 선택이란

이익이 남는 길이 아니라

나를 잃지 않는 길이다.


“나는 머리로 선택하고 있는가?

내 마음이 부르는 곳을 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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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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