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면 나의 삶이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맞춰졌다는 것을 느낀다. 그 울타리를 넘어 나오면 이렇게 큰 세상이 있다. 삶의 방식에 정답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옳은 방향으로 이뤄가는 것이 전부다. 각자 저 마다 삶의 방향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사회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이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 그곳의 규칙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를 알고 항상 유의해야 한다. 세상이 흐르는 방향이 전부 맞는 것은 아니기에.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그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우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뿐이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주눅 들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