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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소녀2
10화
별 것 아닌 말에 베인 상처
by
자명
Jun 11. 2024
어느 날에는 스쳐 지나간다
어느 날에는 깊게 닿는다
한 마디가 눈송이가 되고
두 마디가 눈덩이가 되어
풍선처럼 커다랗게 부풀고
빨갛게 피어오르고 떨어진다
바람처럼 귀를 타고 흘러
심장에 스며들고 퍼진다
아프게 방울방울 맺힌다
빨갛게 피어오르고 떨어진다
말에 베이는 상처는 아프다.
keyword
심장
상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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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릴 수 있을 거야 색연필화> 출간작가
慈明 김예빈. 글쓰는 화가, 그림그리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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