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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소녀2
09화
닿을 수 없는 사람
by
자명
Jun 4. 2024
기억의 저편에
문득 떠오르는 잔상
흐릿한 기억 속에
선명한 얼굴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어
마음을 붙잡고 숨기며
말 한마디도 전할 수 없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닿아선 안 되는 마음
닿지 않을 인연
잊고 또 잊어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나쁜 사람이라서,
또는 외부적으로 반대가 있던,
내 마음은 이 사람이 좋지만
머리로 생각할 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놓아야 되는 사람이 있다.
어린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썼던 어느 날의 시.
어릴 적에는 내려놓는 것이 힘들었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놓아지더라.
keyword
기억
사랑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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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릴 수 있을 거야 색연필화> 출간작가
慈明 김예빈. 글쓰는 화가, 그림그리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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