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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예빈
Aug 08. 2024
가을 산책
서늘해진 바람이
한껏 머리카락을 날린다
차가워진 공기는
빛바랜 잎에 스며든다
바람에 날리고
바닥을 구르는
색종이 같은 낙엽들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서늘해지고 따뜻해진다
따스한 온기로 시원해진다
어느 가을날에 썼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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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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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생 30여년.13년차 예술인.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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