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빛을 담은 바다의 노래
24화
실행
신고
라이킷
2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예빈
Aug 22. 2024
숨
시원하게 들이마시고
개운하게 뱉어낸다
바람처럼
고통이 들어와
안개처럼 빠져나간다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쉰다
마음을 들어 올리고
안정을 내려놓는다
챗바퀴 돌듯 들이고 내쉰다
힘듦을 한숨 들이고
희석하며 한숨 내쉰다
들이고 내쉬며 살아간다
keyword
인생
삶
한숨
Brunch Book
빛을 담은 바다의 노래
22
가을 산책
23
가을
24
숨
25
스쳐 지나는 인연들
26
아직 살아있다
빛을 담은 바다의 노래
김예빈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김예빈
소속
직업
미술가
글쓰는 화가.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며, 글을 씁니다.
구독자
42
제안하기
구독
이전 23화
가을
스쳐 지나는 인연들
다음 25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