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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예빈
Aug 22. 2024
숨
시원하게 들이마시고
개운하게 뱉어낸다
바람처럼
고통이 들어와
안개처럼 빠져나간다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쉰다
마음을 들어 올리고
안정을 내려놓는다
챗바퀴 돌듯 들이고 내쉰다
힘듦을 한숨 들이고
희석하며 한숨 내쉰다
들이고 내쉬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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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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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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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생 30여년.13년차 예술인.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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