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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리 작성 잘하는 법

이선웅의 일 잘하는 법 이야기 #2

일을 잘한다는 말은 무엇일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는 참 “일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떤 기준이 이렇게 극단적인 평가를 만들까? 나는 일을 잘하는 것일까? 동료들은 내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할까? 일을 잘한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문제 해결을 잘한다는 뜻일 것이다. 즉,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서, 적합한 해결안을 제시하고, 이를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로 공유한다면 일을 잘한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일 잘하는 법을 분해해서 총 6개 세부 항목으로 나눠보았다.


필자가 컨설팅펌과 대기업 전략기획실 경험을 통해 정리했던 “일 잘하는 법”을 기본으로 한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문제 정의, 이슈 트리, 가설 수립, 접근 방법, 해결안 개발, 보고서 작성을 연재로 다루었다. 또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팁과 체크 리스트를 포함할 것이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양식(template)은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슈 트리 작성 잘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 가능한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매출을 어떻게 늘릴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너무 큰 수준이라서, 실행 가능한 작은 수준으로 분해해야 해결 가능하다. 이렇게 잘게 문제를 분해하는데 유용한 툴이 이슈 트리 (Issue Tree)이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슈 트리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이슈 분해 – Issue Tree 작성 목적 및 형태


▶ 문제를 충분히 작은 단위로 분해하여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함

▶ Data-driven형과 Hypothesis-driven형이 존재함


|이슈 분해 – Issue Tree 작성 (MECE 원칙)


▶ Issue Tree 검토 시 MECE test를 활용하여 logical gap과 common error를 식별함


|이슈 분해 – Issue Tree 작성


▶ Issue Tree란 MECE의 사고방식에 따라 Issue를 Tree 형태로 분해한 것임


|이슈 분해 – Issue Tree Check List


▶ Issue Tree의 각 단계마다 아래의 checklist를 수행함


|이슈 분해 – Lessons learned



|Non Key Issue의 제거


▶보다 중요한 이슈에 집중하여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함


|Non Key Issue의 제거 – Tool 예시


▶ 2:8원칙 및 sensitivity analysis를 활용하여 중요도가 낮은 이슈를 제거함


|이슈 분해 예시 1 *성장 동력 발굴(이동통신 경우)


|이슈 분해 예시 1 *경쟁 전략 수립(Fast Food 시장)



1. 문제 기술서 작성 잘하는 법

2. 이슈 트리 작성 잘하는 법

3. 가설 수립 잘하는 법

4. 접근 방법 정의 잘하는 법

5. 해결안제시 잘하는 법

6. 보고서 작성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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