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웅의 일 잘하는 법 이야기 #6
지난번 연재에서는 해결안제시 잘하는 법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분석/발굴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우선순위화 하고,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법을 배웠다. 이번 연재는 보고서 작성 잘하는 법을 다룰 것이다.
6회의 지식연재의 마지막으로, 문제해결의 결과물을 문서로 잘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전체 그림이나 분석 결과를 보고서로 잘 작성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결국 모든 문제해결의 끝판왕은 보고서인 것이다. 아무리 깊이 있는 분석을 하고, 뛰어난 해결안을 제시하여도, 이를 전달하는 문서가 품질이 낮고, 이해하기 어렵다면, 오디언스 (예: CEO, 의사결정자 등)를 설득하기 어렵다. 이번 연재의 보고서 작성 스킬을 잘 연마하여, 문서작성의 고수가 돼 보자.
마찬가지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팁과 체크 리스트를 포함할 것이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양식(template)은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 보고서 작성 잘하는 법
▶ Pyramid Structure를 활용하여 개별 Message를 통합하고 설득력 있게 전체 storyline을 구성함
▶ Pyramid의 상위단계에서는 연역법보다는 귀납법이 바람직하며, 하위단계에서는 두 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함
▶ Pyramid Structure의 내용을 Storyboard에 담은 후 storyline을 작성하고 dummy slide를 작성함
▶ Storyboard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dummy slide를 손으로 작성함
▶ Storyboard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dummy slide를 손으로 작성함
▶ 메시지를 기술, Font Size 16으로 할 것, 가급적 한 줄을 넘지 않게 요약할 것
▶ 메시지가 길 경우 차라리 지금처럼 두 문장으로 나누어 메시지를 정리할 것
3. 가설 수립 잘하는 법
5. 해결안제시 잘하는 법
6. 보고서 작성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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