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시절 설익은 내 감정들
그린 그림을 온라인에 올리기 시작한 때는 싸이월드 미니미로 활동한 2005년부터였다.
강의 시간,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끄적거릴 수 있는 종이만 있으면 그렸다. 그중에서 '이거다'하는 느낌이 온 그림을 싸이월드에 업로드하고는 했다. 피카소의 영향을 받은 이 그림들을 찾으러 오랜만에 싸이월드에 다녀왔다.
하지만 차마 그때 적은 글은 여기에 옮기지 못하겠다.
꼭꼭 숨어라, 설익은 감정을 토해낸 글들이여!
이것저것 생각하고 요리조리 해보고 여기저기 다니는 사람입니다. 미디어와 메시지에 관심 많은 사람, 요즘은 좋은 먹거리 먹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