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리뷰 및 잡담…?
안녕하세요! 또 일요일 연재로 돌아온 현킴입니당!!
오늘도 진짜 늦었네요ㅜ 매일 일찍 일찍 글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
자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는——— 소제목에 적혀있는 브런치 앱 리뷰 및 즐겨보던 작가님들을 소개…?????
가 아니라 그냥 써 보는 것입니다…ㅎ (?)
자 먼저 브런치스토리 앱 리뷰입니다! (먼저 이거는 정말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셨으면 해요)
브런치스토리 앱의 장점은 자기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하고, 구독/라이킷 시스템으로 좋아요를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 장점으로는 이걸 진짜 책으로 만들 수 있거나 작품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시스템입니다.
브런치스토리는 출판사 직원분들께서 많이 다녀가시는 곳이라 잠재성으로 캐스팅당할 수 있겠죠.
그리고 작품 설정인데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작품을 만들어서 자기 마음대로 목차를 설정하거나 화를 만들어 연재하는 자유도가 높아서… 좋은 시스템 같답니다ᄒᄒ
브런치스토리의 단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딱히 없지만… 그나마 쥐어짜 내 하나만 얘기해 보자면……… 자(기) 소(개) 서를 써서 지원해야만 작가를 할 수 있다는 점…?
이걸 단점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그냥 순수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계속 작가 지원서를 쓰다가 그냥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글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 같아 좋아 보이기도 해요^_^
다음으로 브런치스토리 잡담입니다.
제가 브런치 6수…? 를 하게 되었을 때 일어난 일? 입니다.
하루는 (5수쯤이었나?) 또 지원서를 저녁쯤 넣고 너무 긴장돼서 옆에 누워있던 엄마께…? 말해보았습니다. 평소랑 다르게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어요.
“글쎄? 붙으려나??”
글쎄 이 말이 너무 듣기 좋아서 3번이나 더 말해달라고 한 추억이 잇네요ㅎㅎ
자 오늘도 연재를 마쳤네요!
이번 주는 봄방학이지만 너무 한 주가 빨리 지나가서 아쉽네요… ㅡㅁㅡ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안녕히 계세욧!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