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몇십 년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건
잊을 수 있어서인 것 같아
육체적 아픔이든
정신적 고통이든
그 게 뭐든 간에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