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성기복이 Feb 16. 2024

감정

Emotion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한다

감정도 그렇다

까이 있을 때는 비극이지만 멀리 떨어지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그저 풋 하고 웃고 마는 희극이 된다







지금의 감정은 너무나도 진하지만 시간에 희석되어 옅어질 겁니다

아픈 감정이라면 반드시 지나갈 테니 안심하시고

좋은 감정이라면 소중히 간직했다가 인생이 힘들 때 가끔 꺼내보세요


- 감성 기복이 - 

이전 03화 미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