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옷 속을 파고들던겨울바람은 저만치 물러가고어느새 향긋한 꽃내음이 인사를 건네네제법 따스해진 햇살이세상 밖으로 나와 보라고 손짓하고무엇이든 용기를 내어 보라며 등을 토닥이네너무나도 기다렸던 계절절망뿐인 마음속에서도새로운 용기가 피어나기를 바라 본다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