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대
by
박순동
Aug 15. 2025
내 안에 그대
박순동
계절이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당신은 여전히
내 안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아직도 그리워하냐고
나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잊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들이는 것이라고
당신은 나의 일부가 되어
햇살처럼, 바람처럼
내 하루를 스쳐갑니다
그대는 떠났지만
나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keyword
그대
사랑
계절
Brunch Book
그리움은 말이 없지만
06
말없는 편지
07
당신이 남긴 것들
08
내 안에 그대
09
기억의 끝에서
10
봄 이야기에 겨울의 언어로 답하는 당신에게
그리움은 말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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