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추천카페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Mar 10. 2016

케익이 맛있는 지유가오카

케익과 커리 그리고 분위기 모두 만족하는 지유가오카

가끔 압구정에 가면 어디가 좋을까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때 꼭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를 처음 가본 게 5년 전일 겁니다. 그 근처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방문해서 지금까지 압구정에 가면 꼭 가보는 카페입니다.


제가 처음 이 카페를 갔을 때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도 보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또 카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5년이 지난 지금도 강남구청이나 선릉에 가면 들러서 커피 한잔 하는 곳입니다.


케익이 맛있는 집

얼마 전에 직원들과 교육받으면서 들렸을 때는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 대부분이 케익을 보고 무척 좋아하더군요.

전 당근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정말 빵에 당근 몇 조각 있는 케익과는 차원이 다른 케익입니다. 

그날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케익을 시켜서 당근 케익을 사진 찍지 못했지만 다른 케익들도 정말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케익들입니다. 다양한 케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 먹은 케익입니다. 

생크림은 집에서 만든 거 같습니다. 달리도 않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딸리 케익도 층층에 딸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과 함께 어울러지는 맛은 최고입니다.


커피와 함께 먹어 보시면 최고입니다.


커피와 함께 쿠기도 드셔 보시면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겁니다. 간단하게 쿠기와 커피를 같이 드셔도 됩니다. 케익이 부담스러울 경우 간단하게 다과를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 이쁜 카페 

물론 맛있는 케익과 커피가 어울리는 카페 이지만 이 카페를 처음 들어가게 된 것은 참 이쁘게 꾸며 놓으셔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나가는데 정말 꼭 들어가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카페였습니다.

이쁜 카페는 꼭 들어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여기도 그런 곳이었어요.


약간 일본 카페 분위기도 나면서 크지도 않고 아기자기 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각종 소품들도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인상적인 기차 미니어처 입니다. 저도 이런 미니어처 좋아하는데 이런 소소한 소품들과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강남 구청역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런 맛집 소개할 때는 길게 적지 않아도 사진만으로 모든 걸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압구정에도 이쁜 카페가 많지만 여기도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추천카페

https://brunch.co.kr/@babydiary/83

https://brunch.co.kr/@babydiary/78

https://brunch.co.kr/@babydiary/23

https://brunch.co.kr/@babydiary/26

https://brunch.co.kr/@babydiary/49

http://blog.naver.com/coogi21c/220366950401


매거진의 이전글 대학로  Cafe 예원 크레이프를 맛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