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해 봤어?
어떻게 아프리카까지 가서 커피숍 할 생각을 했냐고 많이들 물어봐.
☝️근데 잘 생각해봐.
투자금 1억으로 전국민이 커피 전문가인 한국, 빌딩마다 커피숍 하나씩 있는 한국에서 카페하기
VS
투자금 1억으로 최고의 커피 생산지이면서도 카푸치노를 마셔본 적이 없는 국민이 대부분인 케냐, 5스타 호텔 커피숍에서도 제대로 만든 아메리카노 한잔 사먹기 힘든 나이로비에서 로스팅 카페하기
어떤게 더 리스크가 큰것 같아?
세상 밖으로 눈을 조금만 돌려봐. 생각치도 못했던 엄청난 가능성이 펼쳐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