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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들이 보냈더니 나물은 왜?
04화
그렇게 어머니의 가을도 익어갑니다
아주 특별한 사진 한 장 #23
by
글짓는 사진장이
Oct 20. 2021
가을이 익어가면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들도 익어가고
시골 어머니들의 손길도 바빠집니다.
훌쩍 키가 자란 감나무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따
하나하나 일일이 껍질을 깎아낸 뒤
햇볕 잘 드는 곳을 골라 정성껏 달아 매
곶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손길 필요치 않은 곳이 단 하나도 없기에
나이 드신
몸으론 그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는 작업이지만,
어머니는 맛나게 먹어 줄 자식들과 손주들 얼굴을 그리며
힘든 줄도 모른채
곶감 하나하나에 온 정성을 담습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정성으로 매단 곶감들과 함께
어머니의 가을도 익어 갑니다.
keyword
가을
어머니
감나무
Brunch Book
꽃나들이 보냈더니 나물은 왜?
02
어머니는 묵묵히 씨감자를 챙기셨다
03
생각느니 늘 자식걱정뿐인 우리 어머니
04
그렇게 어머니의 가을도 익어갑니다
05
엄마의 봄
06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꽃나들이 보냈더니 나물은 왜?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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