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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just as you are
바다가 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카페(정확히는 그 카페의 분점)에서,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그림일기를 그리는 순간!
또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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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 just as you are.
그림 : [지하철드로잉] 글 : [밤별뜨는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