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그 사이에 숨은 나를 발견하다
추천픽
• 한강 작가 애호가
• 한강 작가 글이 어려운 사람
• 한강 작가를 알고 싶은 사람
문장픽
살아있는 한 어쩔 수 없이 희망을 상상하는 일, 그런 거라면 희망은 있어. 우리는 키와 체중에 갇혀있지 않으니까.
남향집은 겨울에 빛항아리가 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렇게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사랑이란 내 시간을 내어주고 조용히 지켜보며 그 존재가 자라나는 모습을 함께 하는 것이다
P.S
사랑이 어디 있을까 묻는 한강 작가의 따뜻한 산문.
그녀의 작품은 살이 찢기는 비명이 아닌 종이에 베이는 신음 같은 통증을 준다.
그럼에도 동시에 그녀의 작은 몸 안에 요동치는 희망 때문에 자꾸 그의 작품을 찾게 된다.
그녀의 글 덕에 나는 독자로서 그녀와 금빛 실로 연결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강이 어려운 분들 읽어보시길..
그녀의 어린 시절과 질문, 그녀의 창작 과정과 일기를 훔쳐볼 수 있다.
얇은 산문에 스민 그녀의 츤데레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