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놀피니의 그리움
"Oil on canvas? 이건 무슨 뜻이야?"
아내가 물었다.
"그냥 봐서는 진짜 모르겠네.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이야."
아내가 말했다.
"원근법은 다시 봐도 신기하다."
얀 반 에이크라면... '아르놀피니의 그리움.'
출간 도서 <이과생 아내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