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지니의 365

2023.03.04

캠핑 즐거움과 불편함의 그 어느 사이

by 지니

3일에 집과 가까운 무봉산자연휴양림으로 캠핑을 왔다. 이곳은 흠... 백패커에게 어울리는 캠핑장이다. 짐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두어 번 오르내려야 하는데 등산하는 것 같다.


낮에는 그다지 춥지 않은데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 아침 찬 공기가 얼어붙어 텐트며 데크가 하얗게 되었다. 이렇게 얼거나 젖은 장비 말리는 것이 일이 되어 불편하긴 한데... 그럼에도 이렇게 매번 나오는 것 보면 아직 즐거움이 더 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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