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
by
해운 Haeun
Mar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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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간 이상을 고아낸
이백 오십 인분의 육개장
드시는 이는 속을 데우고
가시는 이의 손에는 무겁게 들렸다
뜨거운 국물 안으로
붉은 눈물이 흐른다
달은 흐리고 봄바람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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