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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내면'이가 희재에게

by 희재

오늘의 글감입니다.

1년 뒤, 2026년 목표를 이룬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를 써봅시다.

목표를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어떤 축하 이벤트를 열지 계획해 보세요.


난 네가 다 해낼 줄 알고 있었지.

2026년도에도 네가 적은 버킷리스트는

90% 이상 달성했구나.

언제나 목표지향적인 너는

목표를 가시화해 두니 더더 집중해서 이뤄내는

집념을 가진 자!


올 한 해도 너무 수고했어.


아이들을 키우며

너도 같이 키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

올 한 해 행동으로 옮겨본 것들이 더 많은 한 해가 되었네.


그중에 실패로 끝난 것도 있을 테고

성과가 미미한 것들도 있을 테지만

일단 시도해 보고,

행동으로 옮겨본 것만 해도 절반은

성공인거지!


또 한해를 기다리며,

2027년엔

너로서 더욱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일들을 만나기를 응원할게!


40대가 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챈 넌

아마 앞으로 남은 40대의 시간들도

더욱 다채롭고 알차게 보낼 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대신!

남은 40대는

조금 더 효율적이고,

원씽! 하는 것을 찾는 멋진 여정이 되길 바라본다.


2026년도 너무 수고했어!

한해 고생한 너 스스로에게

가족들과 더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을 선물해 주길 바라.!


-언제나 너의 정신적 지지자. '내면'이 가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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