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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1인 출판사를 위한 홍보요정! 도서관플러스 서평

도서관플러스 추천 도서 선정 <알고 보면 흥미로운 클래식 잡학사전>


by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정은주14분전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쓰는 정은주입니다. 

오늘은 체감상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음, 오늘은 제가 책을 출간한 작가, 1인 출판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갖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도서관플러스 서평 입니다. 


"내 책을 홍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 


이 문구에 혹해서, 사이트 구경을 갔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곳이 무얼하는 곳인가 호기심에 살펴보았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곳은 책을 홍보해주는 공간입니다.

현재로는 모두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가장 좋아보이는 점은 전국 도서관 사서들이 보는 공간(?)에 

도서관 플러스에 등록한 작가, 출판사의 책들이 홍보될 수 있단 점이었습니다.

저도 사서들의 커뮤니티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책을 쓴 작가, 출판사 입장에서는

어느 한 곳이라도 책이 홍보되면 좋으니까요~


이곳을 알자마자 동료 작가님들께 공유하고, 책 소식을 올려보자,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 지 모른다, 

그런 말씀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사이트 정보 입니다.

 https://www.libraryplus.co.kr/


책을 쓴 작가, 출판사는 회원가입할 때 정보를 등록해 책 인증을 거친 후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 과정을 거쳤고요. 제 책들을 등록했습니다.

정말 신기한 점은!! 바로바로!!!

제 책들이 전국 공공 도서관에서 몇 회 대출이 되었는지,

몇 부가 도서관이 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었고요.




가령 제 첫 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의 경우 현재 2,429회 대출된 것을 확인했고요.

짱 신기하죠?!


제 새책 <알고 보면 흥미로운 클래식 잡학사전>은 출간 두 달을 채워가는 중인지라

아직 대출이 적지요. 4회입니다!!


참 다음 링크는 독서플러스 서평 추천 도서로 선정된 홍보글입니다.

정말 홍보 도서 선정 메일을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요.

작은(?) 작가들에게는 이런 홍보가 정말 큰 힘이 되니까요!!


이 글을 통해 많은 독자들, 사서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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