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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화)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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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초유의 '부동산 감독기구'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필요시 부동산시장 감독 기구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10일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는 부동산 감독 기구 설치를 위한 준비작업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택 문제가 당면한 최고 민생 과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비상시 ‘은행 배당제한’ 제도적 근거 만든다

금융감독당국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은행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배당 제한 등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금융당국의 이런 움직임은 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지난달 23일 중간배당(주당 500원)을 결정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로 작용했다.(한겨레) ☞더보기




· 물폭탄 맞은 한국경제…`V자 반등` 물거품되나

이달 중순까지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낙관하는 3분기 경기 'V자' 반등론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국내 경제활동에서 절반이 집중된 수도권·중부 지역을 비롯해 전국 관광지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지난 6월 수출, 내수 등에서 '반짝 반등'으로 기대가 커졌던 경제지표에 '찬물'이 예상되기 때문이다.(매일경제) ☞더보기




· 삼성, 반도체 선제투자 더 빠르게… ‘초격차’ 가속

삼성전자가 이르면 9월 경기 평택캠퍼스에 세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 ‘P3’를 착공한다. 총 투자금만 30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생산라인이다. 2030년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를 제치고 세계 1위를 탈환하겠다고 공언한 뒤 관련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추격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동아일보)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코로나 속 K엔터전쟁…`연합 vs 인수 vs 자생` 제대로 붙었다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투자전쟁'이 서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력 회사들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회사와 SM, JYP, 빅히트 등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투자 전략이 돋보인다.(매일경제) ☞더보기




· 현대車 '아이오닉' 전기차 브랜드로…2024년까지 신차 3종 출격

현대자동차가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해 생산할 차세대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아이오닉(IONIQ)을 사용하기로 했다. 내년 초 출시하는 첫 차세대 전기차 모델명은 아이오닉5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아이오닉 브랜드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한국경제) ☞더보기




· "14조 부산시금고 잡아라"...눈치전 후끈

부산광역시 ‘시금고’ 제안서 마감일이 임박하면서 지방은행과 시중은행 간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예산규모(세입예산)만도 14조원에 달해 서울시 다음으로 세입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다. 광역 지자체 평균보다 1조5,690억원이 많은 시금고 지정인데다 올해부터 주금고(1금고)와 부금고(2금고) 간 복수지원이 가능해져 은행 간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암 진단땐 1만弗"…신한생명, 달러보험 도전

보험료와 보험금을 모두 달러로 주고받는 달러 보험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들어 달러 강세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고 있지만 투자 자산 다변화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달러 자산을 확보하겠다는 수요는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이 달러 보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험업계 6위(자산 기준)인 신한생명도 도전장을 냈다.(한국경제) ☞더보기




· 펀드손실 알고도 안알리는 금융사 제재

앞으로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사람이 신용도가 올라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면 금융회사는 이를 적극 검토해 반영해야 한다. 금융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거나 차일피일 미루면 '불공정 영업'에 해당돼 소비자는 만기 전이라도 즉시 대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매일경제) ☞더보기




· 밀레니얼세대 잔혹사…졸업땐 금융위기, 코로나로 실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취약한 상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가 이번엔 코로나19 여파로 실업과 소득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코로나19발 경제 타격이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미처 회복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아마존 '코로나 파산' 백화점에 물류센터 추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파산한 백화점을 물류센터로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계약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쇼핑몰의 쇠락과 전자상거래 기업의 부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는 해석이 나온다.(서울경제) ☞더보기




· 中 인프라 투자…철광석값 '들썩'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원자재 중 하나인 철광석 가격이 중국발(發) 수요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 결과다. 식용유의 원재료인 카놀라씨 가격도 중국 수입업체가 끌어올리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분원장 김진상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석현광


[부고] △변환종씨 별세,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씨 부친상 △박영숙 씨 별세, 이찬호(창원시의원)씨 장모상


[환율] 미국USD 1,187.50 ↓1.00(-0.08%) / 일본JPY100 1,118.86 ↓3.16(-0.28%) / 유럽연합EUR 1,395.91 ↓5.09(-0.36%) / 중국CNY 170.33 ↓0.28(-0.16%)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386.38 ↑34.71(+1.48%) / 코스닥 862.76 ↑5.13(+0.60%)


[유가] 휘발유 1,361.07 ·0.00(0.00%) / 고급휘발유 1,636.37 ·0.00(0.00%) / 경유 1,163.25 ↓0.23(-0.02%)




-오늘의 주요 뉴스-


· 올해 첫 한반도 상륙 태풍 '장미'…2시간여 만에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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