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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믿지 마세요 : 고시원 창업

눈뜨고 코베이는 고시원 창업의 진실

by 빛날애


1호 고시원을 인수하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정신없이 바쁘던 시절.

"돈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방산시장을 비롯해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발로 뛰며 견적을 받았다.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우리는 웬만한 리모델링은 업자를 부르지 않고, 직접 우리의 손으로 했다.

셀프 인테리어 하며 고생하는 우리 남편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브런치북에 연재했던 글을 다듬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부 꼭지만 남기고 나머지 글은 내려두려 합니다. 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부족한 글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후 종이책을 통해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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