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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축복이야
Jun 07. 2024
매일
20240607
알고 있으면서 찾아다닌다.
어디에도 없는 걸
알면서도 찾아다닌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다닌다.
제발 답을 주세요.
제발 길을 주세요.
누구도 알 수 없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누구도 대신 갈 수 없는,
쉽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쉬워야 한다고 여기 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왜 어려워야 하고
왜 힘들어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는
그 정답 없는 길을 찾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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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니, 벌써 6월 이야기
01
좋음과 싫음 사이
02
너와 나의 사춘기
03
매일
04
부재중 전화
05
모든 것은 내게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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