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드로우앤드류’의 영상 하나는 ‘요한 하리’와의 인터뷰 영상이었다. 자유자재로 영어로 인터뷰하는 그를 보고 있으니... 괜히 부러웠다. 이분은 ‘도둑맞은 집중력’을 쓴 사람이다.
작심삼일... 아니... 작심일일로 끝날지라도 다시 영어공부를 하려고 한다. 작년에 입트영을 2개월 정도 듣고, 영어잠언성경도 쓰고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심지어 영어와 관련된 학원에 가서 상담도 받았는데...
알고 봤더니 영어회화는 ‘기능’ 영역이었다. 운전처럼 말이다. 많이 꾸준히 한 자가 결국에는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초보운전’ 시절 매일 한 결과 지금의 나는 ‘운전’을 사랑하게 됐고, 그나마 능숙하게 유지하는 중이다. 이처럼 ‘영어회화’도 생활화해야 운전처럼 늘지 않을까? 싶다.
예전 근무하던 학교에서 만난 'Kat'이라는 원어민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본인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언어교환을 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다시 연락을 해서 물어봐야겠다. (작년에 서울살이를 하는 바람에 캔슬되어 버렸다) 그러면서 오전 6:40분에 하는 ‘입트영’도 다시 꾸준히 들어봐야겠다.
‘영어회화’는 언젠간 쓰이기도 하고, 현재 ‘미국(뉴욕)살이’도 계획 중이기에(아직 날짜는 미정) 차근차근 준비를 해보자. 그리고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처럼 능숙하게 영어를 해보고 싶다.
독자님들 우리 같이 이 백수의 시기에 ‘영어회화’를 도전해 볼까요??? 어떻게 쓰일지 아무도 몰라요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