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느낌

by 청연


이별느낌



너의 옷자락에 묻어있는 쓸쓸함에

나는 눈을 감았다.


언젠가 보았던 너의 미소가

아직도 네 전부인 것 같은데...


너의 손자락에 남아있는 아쉬움에

나는 슬픔을 느꼈다.


어느덧 나의 기다림 조차

너의 옷자락에 눈물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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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