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선된 ui의 수면 솔루션 앱, Nightly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
안녕하세요.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포스팅했던 수면 솔루션 앱, Nightly(미라클나잇)의 새롭게 개선된 버전의 ui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Nightly(미라클나잇)는 뇌과학과 AI를 기반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국내 1위 수면 앱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 제한된 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수면 앱이에요. 잠들기 전 상태와 기분에 맞춰 제공되는 맞춤형 모노럴비트 사운드를 통해 깊은 잠에 18% 빠르게 진입하고 57% 더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요.
아래는 단순하게 바뀐 캐릭터로 훨씬 활용도가 높은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크린샷의 내용이에요.
Nightly(미라클나잇)의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어요. 새로운 ui는 불필요한 긴 설명이나 기능은 생략하고, 대신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어요. 또한 캐릭터 변경으로 이미지 변화를 꾀했어요.
기존의 구성과 어떤 점이 다른지 "Nightly(미라클 모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수면 명상 ui 개선
기존의 수면 명상에서는 명상을 랜덤으로만 교체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새로 변경된 UI에서는 원하는 명상을 고르고 북마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이전 포스팅에서는 수면 명상의 러닝타임을 알 수 없어 아쉬웠다고 언급했는데, 변경된 UI에서는 현재 재생 중인 명상의 길이와 재생 위치를 보여줘서 좋았어요.
✅앱의 고유 캐릭터 적극 활용
기존의 미라클나잇에서는 스크린샷의 토끼 캐릭터가 미라클나잇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였어요. 하지만 앱 내에선 이 캐릭터를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변경된 ui에서는 단순한 캐릭터 하나가 자리잡았고, 수면기록과 자체 아티클인 수면연구소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이미지로 활용되고 있어요. 마스코트를 이용해 앱의 고유성을 키우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잠과 관련된 캐릭터라서 지금의 단순한 디자인이 더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깔끔하게 정돈된 ui
이밖에도 취침시간 알림 등 앱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창 등이 통일성 있게 변경되었어요. 또한 볼륨 설정을 위한 주변 소음 측정, 긴 온보딩 등 불필요할 수 있는 요소들은 과감히 생략된 부분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볼륨 세부 설정 부재
기존의 설정 창에서는 볼륨 세부 설정이 가능했어요. 수면에 돌입하지 않아도 모노럴 비트, 백색소음, 수면 명상, 기상 알람의 볼륨을 각각 조절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설정 창에 볼륨 설정이 따로 없고, 알람 진동 on/off와 알람 소리 설정 기능만 남아 있어요. 수면 설정에서 볼륨을 조절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상 알람 볼륨 크기를 미리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수면 도중의 볼륨도 중요하지만, 기상할 때의 알람 크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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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Nightly(미라클나잇)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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