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은 건강의 바로미터
옆집 엄마는 무슨 재미로 사나?』에서는 옆집 엄마(숲 song 꽃 song)가 마흔 즈음에 써 둔 습작글 중에서 누구에게나 있지만, 누구에게도 없는 일상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어 연재합니다. 담장너머 옆집 엄마네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작은 웃음, 조그마한 삶의 팁이라도 챙겨가실 것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거예요.
"엄마 엄마, 빨리 와 보세요. 내 똥 정말 예뻐요."
"얘들아, 오늘 아침 황금 똥 누었니?"
" 얘들아, 점심밥 맛있게 먹고 황금 똥 누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