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멈 에피소드/ 제대로 흐르고 있는걸까?
제대로 흐르고 있는게 맞을까?
내 인생, 지금 어떤거지?
흐르는게 아니라 흐르고(흘러내리고) 있는건 아니련지.
어느날엔 튜브타고 물에 둥둥 떠다니는듯 싶다가도
어느순간엔 마치 녹아내리는 크림처럼 철푸덕 철푸덕 흘러내리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감정의 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기억의 결을 따라 이야기를 씁니다. 봉봉,탱글이의 엄마이자 천천히 초록 정원을 만들어가는, 봉봉어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