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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점 리스본 Apr 22. 2016

리스본에서 보낸 두번째 편지 : 도쿄에서 쓴 편지

꽃이 지고 도쿄: 상실의 시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그리고 동경만경

어쩌다보니 리스본에서 보낸 <두번째> 편지를 제가 직접 쓰게 되었네요.

월요일이 되면 인쇄될 것이고, 화요일이 되면 발송될 겁니다.


잘 지내나요, 당신,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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