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와 고수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얼핏 보면 꼰대도 실력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꼰대의 실력은 그저 시간이 쌓여 그 일이 익숙해진 결과일 뿐입니다. 조금만 상황이 바뀌어도 아무 것도 하질 못하는 게 꼰대입니다. 고수는 다릅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일을 계속 해서 쌓인 실력이 아닙니다.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이가 고수입니다. 그래서 고수는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로와집니다. 성장은 당연지사입니다.
변화를 적극적으로 포용하며 그에 맞춤하는 혁신으로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는 고수. 변화에 눈과 귀를 막고 과거에 매몰되어 ‘라떼’만 부르짖는 꼰대.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어느 쪽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