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크 어 블루 ]를 소개합니다.
오직 나 자신만이
진정 나를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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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나를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안온한 날들을 마중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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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Like A Blue ]는
렌즈 속 풍경 너머로
나와 내가 나눈 대화를 기록한
공개된 일기장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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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어 블루 ]의 사진에
[ 브랜드점빵 ]이 글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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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누군가 이 보잘것없는 일기를 읽고
위로 한 줌이나마 마음에 담아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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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바람으로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