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저리
봄동 겉저리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봄동 1포기, 고추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볶은깨 1스푼, 소금 조금
재료가격: 4,500원
푸릇한 잎사귀에 봄동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어느덧 봄이 왔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바람이 코끝을 스칠때 시림보다 약간의 훈훈함이 느껴지면 깨어나는 혀끝에 쌉쌀함으로 자극을 주고 싶다.
하나만 있다면 면과 같이 먹어도 좋고, 할 수 있다면 양푼에 담아서 계란후라이 하나 넣고 비벼먹어도 좋은 봄동겉절이를 해먹자.
조리방법
1) 봄동의 잎을 하나씩 떼어내고 뿌리를 잘라내어 씻는다.
2) 잎파리들만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고추가루와 간장 2스푼, 마늘, 설탕, 참기름, 볶은깨 1스푼씩 섞는다.
4)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뜯어준다.
5)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뿌려 살살 무쳐준다.
Tip
상큼하게 먹고싶으면 식초를 1/4스푼 정도 같이 섞는다.
액젓을 사용하고 싶다면 간장을 1스푼 액젓을 1스푼 넣어준다.
무칠때 힘을 주어 무치면 안된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해주고 일주일 이내 먹자.
재료비 상세
봄동 1포기 2,000원
다진마늘 1스푼 500원
고추가루 2스푼 500원
간장 2스푼 200원
참기름 1스푼 400원
볶은 깨 1스푼 200원
설탕 1스푼
소금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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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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