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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Nov 18. 2024

지친 자에게 격려가 필요한 날

누군가 또는 나에게 필요한 따뜻한 시간



많은 것이 달린 목표를 향해 달리는 길은

그 무게만큼이나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나도 힘들게 느껴진다.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더욱 간절하고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기에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 없는

혼자만의 길을 가야하는 고독함에

늦은 밤을 넘어 잠에 든다.


자신감을 찾자 말하지만

한 번 떨어진 구덩이의 깊이가 깊어서인지

올리기가 너무나 힘들 때

잠시 찬 바람을 쐬고 다시 힘을 낼 준비를 한다.


누군가 있다면 어깨를 두드리고 건네거나

그것이 자신이라면 조심스레 한 모금 넘길 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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