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말, '원작' 브런치북을 기다립니다
브런치에는 작가 스스로 기획한 '원작', 브런치북이 있습니다. 그 원작 중에서 '원석'을 발굴해내기 위해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이 브런치에 모입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매해, 10인의 새로운 작가가 탄생합니다.
이제 브런치는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작가를 기다립니다. '새로운 작가'는 이미 브런치에서 활동하고 있던 작가일 수도 있고, 예비 작가 혹은 기성 작가일 수도 있습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에서 세상에 감동과 영감을 주고자 하는 모든 분이 미래의 새로운 작가입니다. 영광스러운 탄생의 순간에 브런치가 함께 하겠습니다. 브런치에서 발견한 원석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10곳의 출판사가 동행합니다.
2020년 9월 말, 자세한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라면, 기존의 글 또는 새로운 글을 묶어 브런치북으로 발간해 보세요! 미리 발간한 브런치북으로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가 가능합니다.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라면, 먼저 작가 신청을 해 주세요. 승인까지 최대 5일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란?
브런치에서 주최하는 출간 공모전입니다.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출판사에서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고, 편집 과정을 거쳐 책을 출간합니다. 출간 후에는 카카오와 브런치의 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7회에 걸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115권의 책이 출간되었으며, <90년생이 온다> 등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브런치북이란?
브런치 작가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원작'입니다. 마치 한 권의 책을 짓는 것처럼 기획 의도에 맞게 목차를 구성하고 10~30편의 글을 묶어서 발간합니다. 이후 '인사이트 리포트'로 제공되는 독자 데이터로 작품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서랍에 담아둔 글이 있다면, 매거진으로 연재하던 글이 있다면 '브런치북'으로 꺼내어 완성시켜 보세요. 그리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해 보세요. 출간의 기회가 가까워집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역대 수상작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展
2020년 7월, 브런치북 7회 대상 수상작 10편이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자랑스러운 작품이 공개되었습니다. 내년 이맘때 광화문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작가님을 기다립니다.
작가를 꿈꾸고 있나요? 지금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세요.
다음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