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오보이! 매거진과 함께 하는
브런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보이!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많은 작가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물과 환경에 관한 150여 편의 깊이 있는 글이 접수되었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작가분들, 감사합니다!
심사를 위하여 응모해주신 작품들을 읽는 내내, 동물과 환경에 대한 브런치 작가님들의 다양한 시선과 진지한 자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반려동물 이야기부터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버려지는 유기동물 이야기, 문명의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무자비하게 파괴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하여 진행한 심사였지만, 브런치팀 멤버들에게 사람만이 사는 세상이 아닌,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먼저 응모해주신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브런치에서 1차 예비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오보이! 매거진의 최종 심사를 거쳐 매거진에 실릴 최종 15편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15편의 글은 오보이! 매거진 10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동물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는 브런치 작가들의 글을 직접 읽어보고 싶다면, 전국의 오보이! 매거진 배포처 또는 오보이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축하드립니다!
당선작은 브런치와 오보이! 매거진이 함께 하는 10월 특집호에 실리게 될 예정입니다.
당선작의 게재 순서는 평가 순위가 아니니,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어 주세요. : )
서로의 안타까운 처지쯤은 김까치
그 코끼리가 죽었다 김민정
오리와 나와 멀고느린구름
개공포증 인간이 애완견의 천국에 산다 연필소녀
고양이와 산다는 것 전아론
사랑하라, 동물을 최재영
도시를 여행하는 어떤 방법 최조잘
이성과 감성,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필요조건. 평화 쿤데라
아기 고양이와의 이별 황정회
다음 생에는 개로 태어나지 말자 tomoca
메리의 눈 Yuniq
작가님의 글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멋진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