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당연하다의 오류에 쉽게 빠지곤 한다.
내 기준에서 당연한 것을 다른사람에게도 당연하다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이 당연하다 여기는 것을 이해못한다.
서로가 각자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 못하는거다.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지... 넌 왜 그러니?
무슨 소리야?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지 .. 니가 이상하네...
이런식이다..
당연하다는 것은 자기 기준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당연하다 여기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스스로의 기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