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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인 사람
by
이용현
Jul 27. 2023
나는 따듯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어떤 이에게는 냉소적이었다. 나는 언제나 한결같을 수 없음. 이라고 적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에게 만큼은 한결같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했다.
화를 내지 않았으며 이해하고자 했으며 댜정하고자 했다. 잘못된 일은 애들러 못 본 채 하려 했다.
그 일이 사랑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었다.
모든 이에게는 한결 같을 수 없는 비정하고 냉소적인 사람이지만 한 사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만큼은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이고 싶었다.
그런 일이 당신에게는 좋았을까. 나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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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령> 출간작가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2025「사랑령」출간. 이토록 소중한 삶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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