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새벽 일찍 눈을 떴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이런저런 노래를 듣다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타는 목마름'까지 듣게 되었다. 어느덧 잊혀가는 마음속의 그분에게 미안하다. 아침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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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습관적을 새벽에 눈을 뜨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듣네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그렇게 듣다가 듣다가
故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노랠 듣네
타는 목마름으로
어느덧 잊혀가는 마음속 그분
미안하네
기어이 아침은 찾아왔네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