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직으로 가는4가지 관문

C.L.S.P

by 청년홈즈

명품 조직으로 가는 4가지 관문 C.L.S.P


조직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명품 조직 만들기’를 통해 내가 찾아낸 방법은 4가지 관점으로 조직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부실 조직을 명품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크게 조직문화(Culture), 리더십(Leadership), 명품정신(Ship), 사업성과(Performance)의 4가지의 관점에서 조직을 파악하고 혁신하면 나는 어떤 죽어가는 조직도 명품 조직으로 살려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실 조직을 명품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조직문화(Culture) 혁신’이다. 흔히 기업문화, 조직문화라는 말을 많이 쓴다. 여기서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란 한 조직을 표현하는 전체적인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실 조직의 문화는 부정의 문화로 꽉 차있다. 반복된 실패로 인한 패배주의의 만연, 그리고 어떤 목표를 주어도 지레 겁을 먹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 습관, 이겨 본 적이 없는 것이 습관이 되어 냉소주의가 깊게 깔려 있다. 한 마디로 암울하다. 조직원들은 집단적 ‘비전 상실 증후군’에 빠져 있고 그런 문화 때문에 부실의 악순환만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문화 속에서 제대로 된 인재가 성장할 수 없으며, 좋은 인재가 들어온다 해도 곧바로 떠나게 된다. 부실 조직이 명품 조직으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조직문화를 바꾸는 일이다.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의 문화,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목표 필달의 문화, 항상 이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이긴 자가 또 이기게 하는 이기는 문화로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조직문화를 바꾸는 일이 명품 조직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명품 조직으로 가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은 리더십(Leadership)이다. 리더 한 명이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다 쓰러져가는 조직에 부임받고 중간 간부들 간담회를 해보면 부실 조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금방 알 수 있다. 리더의 생각 크기가 조직의 성과 크기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부실 조직의 리더는 리더라는 말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의 역량을 보여준다. 전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니 조직의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다. 누가 리더이고 누가 부하직원인지 상호 간의 호칭에서부터 직급, 직책 간의 위계질서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몇 마디 예기해 보면 리더인지 사원인지 헷갈릴 정도의 마인드를 가져 힘이 쫙 빠진다. 리더의 자기 혁신 없이 명품 조직은 없다. 리더십을 하루아침에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명품 조직을 만들려면 리더 스스로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리더십을 다듬어야 한다. 리더의 그릇 크기를 늘려야 조직도 그 크기만큼 성장할 수 있다. 리더가 명품이면 조직도 명품이 된다.


명품 조직으로 가는 세 번째 관문은 바로 명품정신(명품 Ship)이다. 명품 조직은 누가 봐도 그들만의 명품 ship이 존재한다. 무슨 일을 하든 기본이 갖춰져 있고, 근성 있고 열정적이며 혼을 다해 도전하는 명품정신을 보여준다. 그들 만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품격을 갖고 있어 누가 봐도 뭔가 있어 보이는 조직이다. 그런 품격에서 품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무엇을 해도 항상 기싸움에서 한 수 이기고 들어가니 성과는 항상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런 명품정신에서 나온 것이 바로 ‘재멋당’(재미있고, 멋지고, 당당하게) 정신이기도 하다. 명품 조직은 기본이 잡혀 있고, 목표에 대해 불광 불급하는 정신을 가졌으며, 항상 예술가와 같은 혼과 열정을 가진 조직을 말한다. 명품 조직은 누가 봐도 그들만의 ship이 있어 따라 해보고 싶게 하는 ‘아우라’를 가진 조직이다.


명품 조직으로 가는 마지막 네 번째 관문은 바로 성과(Performance)로 증명하는 것이다. 사업은 증명이다. 어떤 조직이든 성과로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조직의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에 부여된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하여 성과로 증명하는 것이 조직의 존재 목적이다. 명품 조직은 사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며, 조직이 정체되지 않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실 조직을 가보면 그곳이 학교인지 친목회인지 정체가 불분명해 보이는 경우를 많이 본다. 사업가 정신은 찾아볼 수가 없고 주어진 목표에 대하는 자세 또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의식들이 팽배해 있다. 또한 이들은 조직의 목표 달성에는 큰 관심도 없고 그저 자기 밥그릇만 처다 보며 조직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가보려는 의지가 없다. 그러니 성과가 나도 그만, 안 나도 그만인 부실 조직이 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하지만 사업은 성과로 증명하는 것이다. 증명하지 못하는 사업은 사업이 아니다. 조직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명품 조직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성과(Performance)로 증명하라! 명심 또 명심하자.


부실 조직을 분석해 보면 위 4가지 관점에서 망해가는 특징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죽어가는 부실 조직을 명품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네 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C.L.S.P(Culture, Leadership, 명품 Ship, Performance)! 명품 조직으로 가는 4가지 키워드를 혁신으로 통과하면 세상에 어떤 부실 조직도 명품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앞으로 이 네 가지 관문으로 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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