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할 수 있는 식단
첫 번째는 나 자신을 비난해 봐야 바뀌는 것도 남는 것도 없으며 있다면 부작용뿐이라는 점. 나는 살살 달래서 움직여야 하는 존재이지 욕하고 비난한다고 움직여 주지 않는다. 나 스스로 욕해 봐야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나 자신을 살살 달래서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어야 했다. 두 번째는 에너지를 쏟는 방향은 중요하다는 것. 나를 비난하는데에도, 완결을 짓는 데에도 에너지는 쓰일 것이다. 나를 비난함으로 나빠진 기분을 수습하고, 또 완결 짓는데 에너지를 이중삼중으로 쓸바에는 그냥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낫다. _ 꺾여도 그냥 하는 용기 2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