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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황의 사랑
09화
밤 바다
by
차거운
Jun 30. 2025
자연의 빛이 꺼진 시간
바다는 몸 뒤채며 어둠 속에서
말 걸어 온다
침묵의 언어로 별들
빛나는 밤
고호 아니 수영을 닮은
사내가 백사장에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다
너희 중에 가장 목마른 자가
저 바다를 마셔라
슬픔의 마른 뼈가 되살아날
아침을 기다리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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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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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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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교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했습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죽는 날까지 배우고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진리와 생명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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