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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Nov 23. 2021

“강 대표는 계속 사업하는 게 좋겠다.”

일에 대한 생각

 회장님과  11시가 넘어 같이 퇴근했습니다. 회장님 차를 타고 교대역에서 강변역으로 가며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신다며 말씀하셨습니.


 대표는 계속 사업하는  좋겠다.”


지난주, 업계 가장  회사에서 팀장급 제안이 왔는데 안정적이고 오래 일할  있어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잊지 않으시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간 저를 보시며 회장님 당신의 30 때와 저를 비교해보셨다고 합니. 회장님 젊었을 때는  정도 되면 때려치우고 끝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도로 까다롭게 하면 관두겠다  법도 한대 성실하고, 부르지 않아도 찾아오고, 비서에게도  개월  전할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좋은 인성을 가졌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실력은 아마추어라는  알았지만 인성이 좋아서 3곳의 업체를  소개받아도  대표와 중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신다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실력은 탁월한 일부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대동소이하다는 입니다. 그러기에 중요한  겸손한 태도고, 그게 사업에도 씨를 뿌리는 일이라 하셨습니.


어딜 가더라도, 이번에 만든 작업물이 좋아 누군가가 어디에서 했느냐 물었을 .  대표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 하시며,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자네는 사업을 하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0대는 되어야 내가 잘하는 일을 골라서   있다 하셨습니다. 30대인 지금은 성실히 배워가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강변역 내리는  안에서 인사드리는데 어깨를 토닥여주셨습니다.


#일에대한생각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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