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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슬픔의 유통기한
아픔 / 로나 박
귀뚜르 귀뚤귀뚤 달밤을 연주하네
예나 지금이나 연인을 매만지네
언제든 피어난 눈물 사라지지 않을까
녹아든 눈물자국 쓸모야 없다지만
마음에 생채기는 여전히 내것이나
언젠가 게눈감추듯 사라져갈 상처들
박바로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와 새로운 문화콘텐츠에 관심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