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은 영업이다

B2B 세일즈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은 영업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그 기업의 대표이거나 공동 창업자이다.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잠재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모든 기업은 영업을 핵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B2B SaaS를 개발하는 회사라면 더욱더 영업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꼭 SaaS가 아니더라도 O2O비즈니스를 하는 플랫폼 서비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O2O비즈니스는 오프라인의 매장과 온라인의 사용자를 연결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매끄럽게 만드는 제품에도 집중해야 하지만 결국 오프라인의 매장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가에 그 초점을 두어야 한다. 

 B2B세일즈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는 이 과정에서 대표자 본인이 반드시 세일즈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의 이야기 중간중간 언급하겠지만 고객을 모르고, 고객과 소통해보지 않은 또는 하려고 하지 않는 행위부터 대표로서의 자격 상실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기꺼이 돈을 주고 구입해 주는 고객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들에게 접근하는지 등 다양한 것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대표가 영업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영업만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초기에는 세일즈에 비중을 높게 두고 점차 조직을 갖추어 이를 일임하는 것이다. 

대표가 세일즈를 직접 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잘 만들었고, 고객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면 이제 성장을 해야 할 차례다. 

성장이 필요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GT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