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
첫 번째 - 동굴형과 들판형의 공존기 | 남편은 동굴형, 나는 들판형이라 하자. 우리의 여행은 한 사람(나)이 원하고, 다른 한 사람(남편)이 맞춰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곤 했다. 남편은 침대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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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산 사람과 헤어진 과정을 기록하고자 매일 글을 쓰게 된 지 5년. 그 글들이 씨앗이 되어 브런치까지 왔어요. 지금은 삶이 흘러가는 대로 저도 흘러가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