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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는 나름대로 멋진 조언자 역할을 하겠다고 허우적댄다
B는 우기기 시작했다. "녹취라고 하지 않았어. 난 녹음이라고 했어!" | 대화란 사람과 사람이 의미의 덩어리를 주고받는 과정이다. 여기에는 화자와 청자가 등장한다. 내가 말한다. 상대가 듣고,
brunch.co.kr/@character-human/178
나르시시스트의 부당한 대우가 잘못됐다고 지적한다면? | 나르시시스트는 오만하다. 오만의 실체는 두려움이다. 나르시시스트는 하찮은 사람으로 각인되는 걸 무서워한다. 그는 타인의 시선을
brunch.co.kr/@character-human/174
나르시시스트의 부당한 대우가 잘못됐다고 지적한다면? | 나르시시스트는 오만하다. 오만의 실체는 두려움이다. 나르시시스트는 하찮은 사람으로 각인되는 걸 무서워한다. 타인의 시선을 과도
나르시시스트는 싸움에서 이기려고 거짓말을 한다 |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에게 시비 거는 것을 즐긴다. 물론 본인은 친구를, 후배를, 선배를 생각해서 고민 끝에 훈계하는 거라고 우길 것이다.
brunch.co.kr/@character-human/149
"교회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B가 테스트하듯 질문을 던졌다 | B는 기독교인을 싫어했다. 내가 기독교인임을 알고 난 후 그는 나 또한 싫어했다. 하지만 미움을 교묘하게 감추고 싶어 했다.
brunch.co.kr/@character-human/56
나르시시스트는 본능적으로 사람을 업신여기는데 어떻게 친구가 있을까 | 그 사람은 진짜 못됐어.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인간 군상이 있다. 그는 타인을 괴롭히려고 뾰족한 말을 얄밉게 내뱉는
brunch.co.kr/@character-human/147
안 친한 사람이 인생 조언을 건넬 때 딱 잘라 거절하자 | * 나르시시스트와 나르시시스트의 줄임말 '나르'를 혼용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교만하다. 교만한 태도는 어떨 때 드러나는가. 타
brunch.co.kr/@character-human/125
방송국 작가와 잡지 편집 기자로 일했습니다. 에세이로 사람의 바다에서 행복하게 헤엄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관찰기와 실전대화법도요~